대구도철도공사가<사장 홍승활, 사진> 9일과 오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올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비해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한편, 열차 및 대공원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는 프로야구 100% 관중 입장 허용에 따라 지난 2019년 5월 11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만원 관중 이후 최대 관중 입장이 예상된다.
공사는 경기장 인접역인 대공원역에 안전인력 23명을 배치하고 승객 밀집도 완화를 위해 2호선에 임시열차 4대를 투입 할 방침이다.
또 열차 및 대공원역에 특별 방역소독을 벌이고 방역물품(손소독제, 항균필름 등)도 일제 점검해 방역을 강화한다.
홍승활 사장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관중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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