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학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
16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기업지원단장 공개모집에 12명이 응모했고 부서장 추천위원회에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를 추천했다. 임명권자인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후보자 중 배선학 현 기업지원단장을 최종 선임했다.
배 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 3년 더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을 이끌게 됐다.
고려대를 졸업한 배선학 단장은 국책 종합무역상사인 고려무역 대구지사장, 경북통상 오사카지사장, 세림이동통신 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2001년 대구테크노파크에 입사했다.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기업 등 스케일-업(Scale-up)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한 배 단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발굴 및 육성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오는 19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4년 11월 18일까지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