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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북구청장(왼쪽 세번째)과 이동욱 북구의장(왼쪽 두번째) 등이 구청 앞뜰에서 문화유산 알리기 패널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북구 제공 |
| 대구 북구가 지난 18일 팔거역사 문화유산 알리기 패널전시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유산 알리기 패널전시회는 팔거역사문화연구회와 청림문화유산연구소의 역사문화 아카데미사업 중 하나다. 또 향토문화재와 발굴 유적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일일 행사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탐방안내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최근 발굴된 팔거산성 목조집수지를 비롯해 광해군태실, 읍내동 마애불상군 등 북구 향토문화재와 발굴유적 자료를 담은 패널 25건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구암동고분군과 팔거산성, 북구의 향토문화재, 선사유적, 칠곡향교와 칠곡도호부 등 세부 주제에 맞춰 구성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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