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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취업 특강 프로그램 진행 장면. 대구대학교 제공 |
| 대구대학교 진로취업처의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3주간 국가별 해외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제고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베트남 특강은 지난 11월 22~26일 열렸고, 일본 특강은 지난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국의 해외 취업 전문가로부터 그 나라의 경제, 문화, 노동 관련 강의를 듣는 등 해당 국가문화 및 취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업별 이력서 작성 및 코칭, 모의 면접, 실전 지원하기 등의 교육을 통해 해외 취업 역량을 높였다.
우창현 대구대 진로취업처장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미리 키워 코로나19 이후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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