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02 12:12:07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구조 혁신 2단계 추진

국비 7조 원 초과 확보
황보문옥 기자 / 1286호입력 : 2021년 12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이 내년에 확보한 국비 총 규모가 투자사업 4조 133억 원, 복지예산 2조 1857억 원, 보통교부세 1조 1162억 원을 포함해 총 7조 3152억 원으로, 올해보다 12.2%(7952억 원) 늘어나 역대 최대 폭으로 신장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국비 총 규모는 5조 3359억 원에서 37%(1조 9793억 원) 늘어나면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내년 국비확보 주요 사업은 '5+1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 치료기기 육성 실증플랫폼 구축(총사업비 220억 원) △센소리움 연구소 운영(405억 원)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334억 원)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3497억 원)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97.5억 원) △SW 미래채움(7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정 주요현안 사업으로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총사업비 2조1572억 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4453억 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3430억 원) △산업단지 대개조(9896억 원)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조 3105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512억 원) 등이 반영됐다.

권영진 시장은 “내년에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게 된 것은 지역 산업구조의 틀을 바꾸는 단계를 지나, 신산업과 관련한 실질적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구조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에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5+1 미래 신산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대구 산업구조 혁신 시즌2'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7일 청송 진보이장협의회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면  
대곡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앞두고 재해 위험지역 점검- 배수로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지난 1일 구미 상모사곡동체육회 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구미 상모사곡동이 지난 1일 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 쌀 95포와 30만 원 상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가 지난 12일부터 영신 유원지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대학/교육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DGIST, 앞뒤로 빛 받는 ‘양면 태양전지’ 개발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 청각장애인 건강개선 프로그램  
대구한의대, 메디엑스포 코리아 참가 ‘산학협력 성과·체험 콘텐츠 공개’  
‘경북 국립의대 설립 추진 2차 간담회’ 경국대서 열려  
예천, 안전골든벨 경북 어린이퀴즈쇼 예선 대회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공약 이행도 '매우 우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수상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칼럼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대학/교육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DGIST, 앞뒤로 빛 받는 ‘양면 태양전지’ 개발  
영남이공대, 2025학년도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 청각장애인 건강개선 프로그램  
대구한의대, 메디엑스포 코리아 참가 ‘산학협력 성과·체험 콘텐츠 공개’  
‘경북 국립의대 설립 추진 2차 간담회’ 경국대서 열려  
예천, 안전골든벨 경북 어린이퀴즈쇼 예선 대회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공약 이행도 '매우 우수'  
계명대 동산의료원, 국가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수상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