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7 04:08:08

세계 남자양궁 '최연소 그랜드슬램' 도전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 2022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최종 선발
황원식 기자 / 1374호입력 : 2022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제덕 선수<예천군 제공>
고교신궁 김제덕 선수가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2022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3위로 통과하며 예천에서 치러졌던 1차 평가전 2위 성적을 합산 최종 2위로,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 했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2관왕에 올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예천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었다.

또한, 김제덕 선수는 지난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도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세계양궁 역사에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역사도 쓰게 된다.

김제덕 선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일찌감치 양궁신동으로 주목받으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는 등 천부적인 감각과 남다른 승부 근성,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중·고 시절도 양궁 신동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한국 양궁의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그리고 다가 올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이라는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최연소 올림픽 2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한 김제덕 선수에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예천은 물론 한국 양궁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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