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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수동 14년만에 새로운 대단지 아파트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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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수동 14년만에 새로운 대단지 아파트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투시도. |
| 오랜 시간 수성구에서 외곽으로 평가받았던 시지, 연호, 고산이 수성의 새로운 비전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개발되었던 알파시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각종 빌딩들이 준공을 이어가고 대구 최대규모의 복합쇼핑공간인 ‘대구롯데쇼핑타운’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구롯데쇼핑타운이 완공되면 알파시티가 그려왔던 청사진이 완성된다.
아울러 알파시티와 연계한 연호지구 법조타운은 대구법원 및 검찰청이 오는 2027년 이전할 예정이다. 대구대공원 조성도 기다리고 있다. 달성공원 동물원이 이전하고 산림레포츠시설, 반려동물테마파크의 개발도 계획되어 있다. 대구 간송미술관이 내년 하반기에 개관이 예정되어있다.
이렇듯 행정문화법조 등 핵심기관들이 수성구 동쪽으로 이전하고 대규모 개발 비전들이 하나둘 완성되면 고산, 시지지구 등 주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지 욱수동 14년 만의 새 아파트 들어서
이러한 수성구 개발 비전 수혜를 바로 누리는 자리에 삼정기업이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를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전용면적 76㎡, 84㎡, 106㎡ 총 667가구로 구성된 단지인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는 시지 욱수동에서 14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은 입주한 지 20년이 초과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특히 시지 욱수동은 14년 동안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신규 단지의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수요자들이 많아 일찍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쾌적함을 극대화한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특화설계
코로나19이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더 넓은 더 넓은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약 75m 넓은 동간거리로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을 확보했다. 단지는 11.29%의 낮은 건폐율로 대형 중앙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 휴게공간으로 채웠다. 특히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쾌적함을 극대화 시켰다. 단지 바로 옆 중산공원과 성암산조망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코로나바이러스 및 각종 바이러스에 대비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3층~지상1층 엘리베이터 홀, 어린이집, 경로당, 커뮤니티, 도서관 등 곳곳에 코로나바이러스를 90초 내에 사멸시키는 ‘플라즈마 가드222’램프를 설치하여 단지를 코로나 바이러스 및 각종바이러스로부터 지킬 수 있는 청정 안심구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수성 명문학군에 성암산, 중산지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대구미술관,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스타디움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시철도2호선 사월역이 가깝고, 달구벌대로, 수성IC 등을 통해 대구 주요 교통로로 빠르고 편리한 진입이 가능하다.
수성구 명문학군 욱수초, 덕원중고, 시지중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수성구립고산도서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연환경 또한 탁월하다. 단지 바로 옆 욱수천과 중산지 근린공원이 있으며, 성암산이 가까워 전세대 조망뿐만이 아니라 운동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시지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의 시공을 맡은 삼정기업은 대구의 핵심주거지로 꼽히는 월배(1순위 44,765건), 월성(1순위 8,426건), 만촌(1순위 49,960건)에서 1순위 청약자수 103,151건으로 탁월한 브랜드가치를 이미 검증받은 건설사이다. 14년 동안 시지 욱수동에 새로운 아파트가 없었던 만큼 새로 신규분양되는 단지의 희소성과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만의 혁신설계로 시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수성의 핵심축이 동쪽으로 이동하며 시지지구 일대가 대구의 새로운 핵심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지 욱수동에 14년 만에 새 아파트 ‘시지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가 최근 가라앉은 대구 분양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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