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초등부 100m 경기가 진행중인 2022 예천 학생 육상 한마당<사진=예천군 제공> |
| 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육상 저변 확대와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22 예천 학생 육상 한마당" 개최 했다.
예천 육상 한마당은 관내 초·중학교 225명의 학생 선수들이 80m, 100m, 400m, 400mR 트랙 경기와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필드 경기 및 공던지기 종목에 참여했다.
로나19로 인해 지나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고 노력하며 지역 육상 꿈나무가 되기 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회장을 마련했다.
이학승 교육장은 “예천은 진호양궁장 뿐만 아니라 전국 수준의 육상 경기장 및 연습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3년 만에 개최된 예천 학생 육상 한마당이 지역 육상 저변 확대와 육상 선수 발굴에 많은 첫 초석이 되리라 생각하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과 생동감 있는 경기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예천 육상의 미래가 밝으리라 기대한다”고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 했다.
황원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