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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들이 제출한 탄원서.<학부모 제공> |
| 김천의 한 학교에서 유부남 교사와 미혼 여교사 간 불륜 사건에 교육 당국이 감사에 나선 가운데, 해당 학교 학부모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관련기사 본지 11월 2일자 참조>
한 학부모는 "우리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학교에서 불륜을 저지른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중징계를 촉구했다.
이어 "교사라는 직업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기에 남들보다 더 모범적이고 높은 도덕성이 필요하다. 이번 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충격과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도덕적이어야 할 교사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한 가정을 망가뜨렸다면 두 교사의 행동에 문제가 있음이 분명하다. 또 다시 교직에서 이런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교육위 소속 한 의원은 최근 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천에서 발생한 공직자 기강 해이 및 교원 내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자체 감사가 학부모들이 납득할 만한 징계가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올바른 감사를 요구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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