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9 18:16:23

“산림치유로 법무보호 대상자 새로서기 지원”

김천치유의숲, 민‧관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
김철억 기자 / 1507호입력 : 2022년 11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치유의숲에서 프로그램 체험 중인 참가자 모습<국립김천치유의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김천치유의숲은 ‘법무보호 대상자 새로서기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제시한 지역문제를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민관이 협업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2022년 14개 선정 의제 가운데 하나인 ‘법무보호 대상자 새로서기 지원’을 통해 참가자의 사회 재진출 및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김천치유의숲은 산림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사단법인 경북시민재단(이사장 최범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 ‘아울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성익)’이 전문분야를 나누어 맡아 협업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했다.

플랫폼은 사업 총괄, 법무보호복지공단은 참가대상자 선발 및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은 강의∙워크숍 및 행사 주관, 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및 장소 지원 등 각 기관(단체)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자작나무숲에서 보내는 ‘쉼’ 속‘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숲길 트레킹 ▲산림체조 ▲소통 강연 ▲고민나눔 라운드 테이블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조성열 센터장은 “이번 협업 사업을 시작으로 ‘살기 좋은 경북, 살고 싶은 경북’ 실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지역문제해결에 앞장 설 것” 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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