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다음달 26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김세연 사무총장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차기 당지도부 구성 방안과 관련해, 비대위 방식은 채택하지 않고 6월26일 당원대표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실무적 준비는 TF구성을 비롯해 관련 당규 정비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후속 조치나 일정 등은 목요일(25일) 전체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비대위 구성을 하지 않고 바로 새 지도부 선출에 들어가는 데 대해 "비대위 구성 사유가 당헌당규에 있는데 지금은 비상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비대위를 다시 해야 할 뚜렷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희 대변인은 "6월15일 안과 26일 안이 있었는데 15일 안에 맞추면 절차를 소화하기에 급급하고, 당대표 선출을 통해 국민들께 소통하고자 하는 게 뭔지 그런 메시지를 논의하는 게 내용적으로 너무 부족하다 싶었다."고 말했다.조 대변인은 "뚜렷한 규정이 없어서 규정 정비가 필요하고 창당할 때 당헌당규를 고민해서 정하긴 했지만, 개혁의지라든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가로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5~6명 정도로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의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집단지도체제, 단일지도체제 여부도 논의사항"이라며 "최고위 몇 명, 이 체제를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밝혔다. 뉴시스 |
|
|
사람들
군위 불자봉사회가 지난 6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요청으로 군위읍 거주 홀몸 어르신
|
한마음 상주사랑장학회가 장학금 2680만 원을 상주교육지원청에 기탁, 이를 오는 14일
|
상주시 북문동이 지난 3일 부원 8통 마을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종강식을 가졌
|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
상생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
대학/교육
칼럼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