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은 23일 올해 처음으로 화상(VTC)회의를 실시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평가와 정보공유를 포함한 3국간의 군사협력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1시간50분간 진행된 이번 회의는, 이순신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 가와노 가쓰토시 일본 통합막료장이 화상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화상회의는 올해 들어 처음이며 지난해에는 2월11일 개최됐었다. 이 의장은 회의에서 "고도화되고 있는 북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던포드 미 합참의장은 "모든 기회를 활용해 3국이 협력해야 하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Fight tonight'(오늘밤이라도 싸워 이긴다)태세를 갖추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와노 일본 통합막료장은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3국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합참은 전했다.3국 합참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는 물론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한 안보현안들에 대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합참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북한이 올해에만 8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특히, 지난 5월14일과 21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이후 실시돼 북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3국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됐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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