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민 주권 찾기 및 관리 선진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70% 정도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의 개념을 넘어 생활·문화·경제공동체로 진화하고 있다. 동시에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입주민의 욕구를 반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 정종섭 의원은, 전국아파트입주민을 대표하는 (사)전국APT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주택관리사를 파견하는 (사)한국주택관리협회와 함께 공동주택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공론화하고 비정상적인 부분을 바로잡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정종섭 의원은 “최근 들어 공동주택이 국민의 경제·문화적 기본생활권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공동주택 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정상적 관행들이 정상화되고, 나아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 입주민 주권 찾기 및 관리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약150여명의 아파트입주자대표자, 주택관리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서울=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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