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선바위관광지 개발사업 기본구상 최종보고회<영양군 제공> |
| 영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등 총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선바위관광지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선바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관광여건 및 현황분석, 그리고 최종 확정된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간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된 지 20년이 된 선바위관광지는 지금까지 변화가 없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변신이 필요했다. 이에 용역업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관광지 내의 도입시설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여러 의견을 반영해 이번 연구 용역 최종안으로 확정했다.
선바위관광지 놀이터에는 어린이 물놀이장(971㎡)을 조성해 여름에는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봄·가을·겨울에는 놀이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선바위관광지 효공원에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높이 18m의 선바위타워를 조성한다. 이 시설에는 5층 높이의 전망대, 어드벤처 체험시설인 대형 슬라이드, 로잉머신·점프로프 등 4종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체험관을 설치한다.
영양군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선바위관광지를 정적인 곳에서 온가족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조성해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건 기자 |
|
|
사람들
울진 북면이 지난 14일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했다
|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