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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영양 고추 건추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영양입암119 제공> |
| 영양의 고추 건조 창고에서 지난 22일 오전 9시 19분 겨ㅇ,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3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영양 석보면 포산리 한 고추 건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69명을 투입, 이날 낮 12시 36분 경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165㎡)과 고추건조기 5대, 건고추 1.2t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승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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