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서 지난 달 26일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이 8일 만인 지난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경, 영양읍 현리 한 야산 계곡에서 8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야생동물보호협회 관계자가 발견했다.
한편 A씨는 지난 달 26일 새벽 휴대전화 없이 집 밖을 나섰고, 가족이 같은 날 오전 11시 54분 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그간 경찰과 소방 당국, 군부대, 군청 관계자들은 A씨를 찾기 위해 마을과 주변 계곡에서 합동 수색을 벌여왔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자택으로부터 약 800m 떨어진 야산 계곡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할 방침이다. 김승건 기자 |
|
|
사람들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