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영덕대게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 유소년 축구클럽 7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U-10, U-12 축구대회 2개 부문의 우승팀을 가리면서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열정과 땀을 뒤로하고 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대회 결과는 U-10 부문 우승은 대전시티즌, 준우승은 대구수성주니어가, U-12 부문 우승은 울산현대, 준우승은 전북현대가 차지했다. 영덕군이 주최, 영덕군 축구협회와 비트윈스포츠가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유소년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이름을 걸고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다.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연인원 400여명의 교통안내자, 무료음료봉사자, 환경정비 봉사자, 의료지원자, 경기진행요원, 대학생일자리참여자를 투입해 대회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했다.이에 따라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학부모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영덕군 관계자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유소년 전용구장 4면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며 “올해 7월 전국 최초 단일스포츠 종목 영덕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으로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 하고, 축구 인프라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를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들이 항상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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