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 '치유산업의 대두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지난 17일 치유산업 관련학과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 '치유산업의 대두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한의대 내 치유산업학과, 보건학부, 반려동물보건학과, 푸드케어 약선학과 등 치유산업 관련학과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치유산업의 가능성과 미래전망에 대해 치유산업에 대한 범위와 명확한 발전방안을 제시했으며 학생들의 관심도 높았다.
김재수 이사장은 특강에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은 치유의 필요성에 특히 주목하고 있으며, 치유산업의 분야는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관광치유, 음식치유, 심리치유, 매체치유(그림, 미술, 소리) 등으로 다양하며 치유분야를 아울러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해가야 할 때라고 했다.
또한 치유산업은 산과 강, 들과 바다 등 자연 조건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지방이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치유산업은 지방경제를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방소멸을 막을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해갈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치유산업시장의 경제적 가치는 4조 5000억 달러로 세계경제의 5.3%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재수 이사장은 “치유산업을 발전시키면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며, 대구한의대는 국내 최초로 치유산업학과를 신설하고 있으며, 한의대로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치유산업의 발전에 중점을 두고 선도적으로 미래를 열어간다면 세계적 치유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했다.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히달고(Hidalgo)는 19세기 말 미국의 장거리 경주의 전설이였던 프랭크.T.
|
심리학의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그래서 아마 심리학이 추구하는 바는,
|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