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4:29:49

김하수 군수,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희망 청도 만든다”

4대 전략 수립·저출생 극복 사업 적극 발굴·투자
청년·신혼부부 정주공간, 매년 출생아 200명 목표

황보문옥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4일
↑↑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 주재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와 전 부서장 및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지난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 전 부서장 및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청도군은 경북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이후, 저출생 극복 TF 추진단(단장 장상열 부군수)을 구성해 주민 의견수렴 및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제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정주공간 140호 조성 및 매년 출생아수 200명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청년 정주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일자리,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임신·출산 두려움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양육, '함께돌봄'을 통한 공적돌봄 보완을 위한 ▲완전돌봄, 청도형 지역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교육 4대 전략을 수립, 출산장려금 지원 인상, 지역활력타운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 등 23개 세부사업을 신속하게 추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에서 출생해 청년이 될 때까지 1인당 최대 1억 9,200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의 강화방안도 모색했다.

김하수 군수는 “현재 저출생의 원인인 청년세대의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 부서 및 지역 청년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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