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어르신의 경제·사회활동 등 기회를 확대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소득 보장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만의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을 공모해 4개 소의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어르신에게 적합하고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망 사업장을 창업하고 어르신이 선호하고 취업이 잘 되는 직업교육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다.
올해 시니어클럽 특성화사업 선정 결과, 창업 지원형은 ▲중구시니어클럽에 4000만 원이 지원되며, 올 5월에 대구 최초로 'GS드림스토어 1, 2호점'(총 2개 소)를 개점해 은퇴 후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어르신에게 N번째 직장을 제공해 재사회 활동을 돕게 된다.
특히 ▲북구시니어클럽의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에는 6000만 원이 지원되며,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대구역 역사 내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꾸려 국수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철도 이용 고객의 식사 제공은 물론 지속 가능한 대구만의 특색 있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직업 교육형은 ▲수성시니어클럽의 '일반경비원 신임이수 교육'과 ▲달서시니어클럽의 '청소정리전문가 양성교육'이 선정돼 어르신의 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 보건복지국장은 “대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더불어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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