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20:22:26

영덕군·수자원공사, 노후 상수관망 정비 위·수탁 협약

남정면 등 5곳 29년까지 사업비 273억 투입
김승건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4일
↑↑ 영덕군 20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식. <영덕군 제공>

영덕군이 낡은 상수관망 시설을 개선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2024년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8년~2023년까지 영덕읍과 강구면, 영해면 일원을 대상으로 사업비 346억 원을 투입해 37.1%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92.1%로 대폭 높임으로써 연간 약 554만㎥의 수돗물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협약체결은 앞선 1차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후속 조치로, 대상 지역은 남정면, 지품면, 달산면, 병곡면, 창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이다.

해당 지역은 현재 유수율이 46.5%에 그치고 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73억 원을 들여 상수도 관로 교체와 정비 등이 진행되면 목표유수율을 85% 이상을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노후관 교체 사업이 원만히 이뤄져 누수로 인한 수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원활한 용수공급과 수질 안전성을 확보해 더 많은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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