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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청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호치민의약학대학에서 전통의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해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한의약진흥원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y at Ho Chi Minh City)에서 전통의학과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해외교육을 시행했다.
송지청 교수는 한의학에서 인체 경락과 임상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증상별 혈자리를 찾아 시침(施鍼) 해보는 실습에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송지청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책임교수는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호치민의약학대학을 방문해 한의학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지만 매번 학생의 한의학에 대한 배움의 열정에 많이 놀란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내년에도 호치민을 방문해,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한의학 해외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이미 지난 2022년 7월부터 호치민의약학대학과 한의약 해외교육에 관한 MOU를 맺고 현재까지 매년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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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호
가 한의약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의약학대학(University of Medicine Pharmacy at Ho Chi Minh City)에서 전통의학과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학 해외교육을 시행했다.특히 송지청 교수는 한의학에서 인체 경락과 임상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증상별 혈자리를 찾아 시침(施鍼) 해보는 실습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수업에 참가한 호치민의약학대학 전통의학과 3학','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3500629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