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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보훈 밥상’ 행사 진행하였다.<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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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이 지난 22일 포항연탄은행과 협업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모두의 보훈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설을 맞아 국가유공자 20명을 초청,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명에게도 도시락과 위문품을 직접 전달,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명절의 온정을 나누고 국가유공자의 연결고리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유호범 포항연탄은행 대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오늘 자리가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포항연탄은행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국가유공자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돼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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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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