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새마을회 전인주 회장과 회원, 박종학 국장 등이 새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새마을회가 지난달 24일 새마을회관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군의장이 함께했으며, 사랑의 떡국(640kg)은 관내 319개 경로당에 배부돼 지역 어르신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전인주 청도새마을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껏 떡국을 준비해 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전파돼 살기 좋은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