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상리 마을 풍물패 모습.<황인오 기자> |
| 상주 낙동면 신상2리 마을 주민 25명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올해도 정월 대보름을 전ˑ후해 마을 집집마다 지신밟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 지신밟기는 마을 안녕과 각종 농사에 대한 풍작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놀이로 정월대보름에는 마을 수호신에게 알리는 당산굿, 공동우물을 이용하는 마을샘굿에 이어 가구마다 풍물패가 찾아가 땅의 신(지신)을 달래는 의식으로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행사다.
이들을 맞이하는 세대주은 쌀과 금전 또는 술과 안주를 대접한다.
특히 이 신상2리 주민들은 옛 조상들의 풍습을 이어온 시 관내 유일한 마을로 현재 전국에 걸쳐 마을마다 풍물패가 사라진지 오래됐다. |
|
|
사람들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영천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관광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지난 13일 (재)경산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
|
영양 청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 명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곰탕 나누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