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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ICT융합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 사업’ 공동연구 킥오프 회의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안동시 제공> |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지난 12일, 시청에서 ‘안동시 중소기업 ICT융합기술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 사업’의 공동연구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동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안동연구실과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연구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친환경 스마트가든, UV 방제 기술, 생체정보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6개 연구 과제에 대한 기술개발 계획과 향후 연구 방향이 발표됐다. 각 기업은 연구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기술 상용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ETRI 안동연구실 개설 이후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 컨설팅,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왔으며, 지역 경제와 4차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김창균 신성장산업과장은 “지속적인 연구 협력과 지원을 기반으로 안동지역의 4차산업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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