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공사 관리·감독 분야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5년도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과 소극 행정을 개선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공사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갑질 없는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자재 선정과 집행 방식 개선 △관급자재 구매 절차 투명화 △공사 관계자 대상 청렴 협의회 확대 △착공 시 청렴 홍보문 배포와 준공 시 청렴 문자 발송 △공종별 협회와의 소통·공감 협의회 개최 등이다.
특히, 시설과 전 직원은 부서와 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공사 관계자, 민원인, 동료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인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한 행정이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의 기본”이라며, “공사 관리·감독 분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교육 수요자와 공사 관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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