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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선(칠곡 석적읍·40)씨가 아들들과 함께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폐건전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
| 칠곡군이 시행 중인‘ 북극곰 캠페인’이 일상 속 친환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건전지를 일정량 모아 장난감 대여 혜택을 제공하는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아이 교육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으며, 시행 일주일 만에 폐건전지 350개가 수거됐다.
지난 9일부터 칠곡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다 쓴 건전지 다섯 개를 모아오면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는‘교환권’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김명신 관장은 “환경 이야기하다가 문득 떠올랐다”며 “아이들이 북극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에, 장난감과 연결하면 재미와 교육이 함께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수거된 건전지는 읍사무소를 통해 분리 배출되며, 일부는 쓰레기 봉투로 교환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다섯 개 단위로 반복 참여가 가능하다.
김재욱 군수는 “폐건전지를 모으는 작은 실천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이들 정서 교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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