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5 11:29:31

윤성빈, 3차월드컵도 ‘금메달’

1차시기 ‘트랙 레코드’…마르틴스 두쿠르스 6위 그쳐1차시기 ‘트랙 레코드’…마르틴스 두쿠르스 6위 그쳐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이 월드컵 2차대회에 이어 3차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윤성빈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3차대회에서 1, 2차시기 합계 1분44초3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위는 러시아의 니키타 트레구보프(1분45초09)가 차지했고, 토마스 두쿠르스(라트비아)가 1분45초3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2, 3위와 0.75초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대회 전까지 윤성빈과 함께 세계랭킹 공동 1위였던 '최대 라이벌'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1, 2차 합계 1분45초51로 6위에 머물렀다.지난주 2차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던 윤성빈은 2주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며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전망을 밝혔다.윤성빈은 1차시기에서 51초99의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이어진 2차시기에서도 52초35로 출전선수 중 가장 좋은 순위를 마크하면서 금메달을 확정했다. 스타트 기록도 1차시기 4초52, 2차시기 4초50으로 연속 1위를 찍는 등 두 번의 레이스 모두 빈틈이 없는 완벽한 경기력이었다.윤성빈은 경기 후 "파크시티에 이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미주에서는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유럽에서도 지금 같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용 총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코칭 스태프들의 도움이 컸다. 부분 별 담당 코칭스태프가 밤낮으로 선수를 분석하고 연구하며 훈련을 진행했다"면서 "이제 우리는 프로 못지 않은 팀이 되었고 그 결실을 보고 있다"며 기뻐했다.한편 윤성빈과 함께 출전한 김지수(23·성결대)는 1, 2차 합계 1분47초19로 16위를 마크했다.3차대회까지 마친 스켈레톤 대표팀은 유럽으로 이동해 4차대회인 독일 알텐베르크 대회에 출전한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구미 장천면이 지난 23일 종합복지회관에서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재가 독 
성주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이 지난 23일, 중복맞이 보양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주 안강읍 근계2리 주민이 지난 23일, 안강읍 근계2리 마을발전협의회 칠평천 쓰레기  
경주 중부동 행정복지센터와 터미널상가연합회가 지난 22일 도로 적치물 자진 정비 캠페인을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황성동위원회가 용황지구 공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대 게임학과, 일본 최대 인디게임 축제 ‘비트서밋 2025’ 견학  
김정윤 계명문화대 교수,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 이끌고 하계U대회 종합우승  
대구보건대, 남구청·대명복지관 ‘맞춤형 늘·돌봄’ 복지서비스 협약  
대구한의대, HLB생활건강㈜과 K-MEDI 성장·화장품 산업 공동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졸업특화 로컬링크 프로그램 ‘성료’  
DGIST 이윤희·구교권 연구팀, 딥러닝 기반 폐암 진단 기술 개발  
(재)예천 군민장학회,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 연수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필리핀 CEU로부터 명예박사  
(재)문경 장학회, 올 하반기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 모집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대구대 게임학과, 일본 최대 인디게임 축제 ‘비트서밋 2025’ 견학  
김정윤 계명문화대 교수,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 이끌고 하계U대회 종합우승  
대구보건대, 남구청·대명복지관 ‘맞춤형 늘·돌봄’ 복지서비스 협약  
대구한의대, HLB생활건강㈜과 K-MEDI 성장·화장품 산업 공동협력 ‘맞손’  
영남이공대, 졸업특화 로컬링크 프로그램 ‘성료’  
DGIST 이윤희·구교권 연구팀, 딥러닝 기반 폐암 진단 기술 개발  
(재)예천 군민장학회,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 연수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필리핀 CEU로부터 명예박사  
(재)문경 장학회, 올 하반기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 모집  
계명대 박물관 대학, 역사문화 아카데미 개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