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3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성구지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을 잘 보내시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성구지부에서는 시원한 쿨매트 20개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한달간 1,400세대의 어르신에게 매주1회 생수(200만원 상당)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111년만에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이 걱정되어, 찾아가는 행정을 통하여 이러한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kjs71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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