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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YOUNG시티 복지공동체 고령’을 목표로 생활복지 실현과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5개 분야 35개 추진사업을 선정해 2019년 ~ 2022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지난 4일 개최한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대표, TF팀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계명대학교 사회통합인재양성센터 지은구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고령희망복지플랜사업’을 테마로 소외계층최소화, 복지거버넌스구축, 공동체기반 구축, 주민욕구충족을 통한 책임복지구현, 사회복지체감도 및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전략과 중점추진사업을 제시했다.
군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향후 4년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주민 복지체감도,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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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0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