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왼쪽 8번째))와 이만희 국회의원(오른쪽 8번째),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왼쪽 5번째), 박권현·김하수 경북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청도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행사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0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승율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박권현·김하수 경북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청도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행사를 가졌다.
자율방범회는 바쁜 생업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질서 계도 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의 편안한 삶과 안전을 위해 맡은바 역할에 열정을 대해 주신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청도를 위해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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