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원장은 “이번 성금이 경북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998년 설립되어 경북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벤처기업 육성 등에 힘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 만원 기부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솔선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목표액인 153억원으로 1억5천3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기부참여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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