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운노동조합은 21일 포항시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1,500만원 상당의 백미 350포와 라면 3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항운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노조원 70여명도 함께 참석해 위문품을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배달하면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포항=권미정 기자 kwun8864@naver.com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