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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산물 직거래 토요장터는 2016 늦가을 가야금 선율과 함께하는 대가야별자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령군 농산물 직거래 토요장터는 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문화가 있는 장터를 열기 위해 우리군 관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단체 등의 협조로 고령문협 시 낭송회, 고령본관태권도 시범, 대소리 버스킹 공연, 다카포 통키타 버스킹 공연,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는 문화누리관 5층 옥상공연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별보기와 가야금 공연 등을 개최했다.가을은 1년중 밝은 별이 가장 적은 계절로 그 덕분에 일부 별자리가 쉽게 눈에 띄어 금방 찾을 수도 있다.농산물 직거래 토요장터는 고령군이 주관하고 대가야로컬팜에서 운영하며, 한국농수산유통공사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서 농가 및 농업단체가 수확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즉석요리와 수공예품 등도 토요장터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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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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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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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1월 0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