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보름愛는 보문愛’보문호반 달빛걷기가 평일임에도 관광객과 시도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달빛걷기는 특별히 경주관광 기(氣)살리기 일환으로 경주 출신 가수인 한혜진 공연과 퓨전크로스오버그룹 비스타 공연, 불꽃놀이쇼가 더해져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행사가 되었다. 또한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경주시의 많은 공무원은 물론 대구은행, 황룡원, 문화관광해설사회 등의 민간단체도 대거 참가해 경주관광 되살리기에 민관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행사는 오후 6시에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호수를 따라난 보문호반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보문호반길에는 통기타와 플룻 버스킹공연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낙서로 표현하는 사랑의 낙서존, 사랑과 약속이라는 주제의 사랑의 길, 느린우편엽서와 소원지를 쓰는 사랑의 소망존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가을밤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행사대미에는 4백여 발의 불꽃이 보문의 밤을 수놓아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주관광활성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한편, 이번 달빛걷기에 이어 26일에는 보문호반별빛걷기가 이어진다.보문호반별빛걷기는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진행하는 호반길 걷기행사로 오후 6시에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호반길을 걷게된다. 이날 수상공연장에서는 초청가수인 박구윤의 공연도 펼쳐진다.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경주관광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는 경북관광을 대표하는 경주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쳐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경주=이상만 기자man1071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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