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6 13:36:54

구미과학관, 4월부터 생활과학교실 운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과학교육 격차 해소
김철억 기자 / 1828호입력 : 2024년 03월 30일
↑↑ 생활과학교실 운영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4월부터 구미과학관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심화‧특수‧SW 과학교실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신중년 과학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교육과 과학문화 행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새마을 작은도서관 등 약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00여 명이 과학 교육‧문화‧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과학관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4,6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운영기관 평가에서 2017년부터 '매우우수(최고 등급)' 2회, '우수' 2회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매년 과학 부스, 방학 캠프 등 계절별 특별행사를 개최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과학문화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구미과학관이 지역의 교육, 문화 활동의 시설로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구미과학관은 구미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지역사회 맞춤 학생강사 프로그램 실시  
예천교육지원청,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  
안동대 체육학과, 전국 피클볼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구보건대, 산업체 재직자 대상 ‘동물실험 대체법’교육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지역 청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큰 호응’  
대구한의대-경산시,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맞손  
호산대 방사선과, 경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취업탐방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푸드케어약선학과,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단체 전시부문 대상 등 수상  
DGIST·국민대 공동연구팀, 마찰전기의 근원 파악·발광 메커니즘 제시  
칼럼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폼페이 최후의 날’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지역사회 맞춤 학생강사 프로그램 실시  
예천교육지원청,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  
안동대 체육학과, 전국 피클볼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구보건대, 산업체 재직자 대상 ‘동물실험 대체법’교육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지역 청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큰 호응’  
대구한의대-경산시,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맞손  
호산대 방사선과, 경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취업탐방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푸드케어약선학과, 서울월드푸드올림픽 단체 전시부문 대상 등 수상  
DGIST·국민대 공동연구팀, 마찰전기의 근원 파악·발광 메커니즘 제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