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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세 번째), 강구석 대구은행 영천시청지점장(오른쪽 두 번째),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왼쪽 세 번째), 이구형 영천시체육회 부회장(왼쪽 네 번째) 등이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에서 열린 영천마늘불고기피자 시식행사에 참석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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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19일부터 피자알볼로 스타코점(영천시 구읍1길 17)이 오픈해 영천에서도 영천마늘불고기피자를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알볼로F&C(대표 이재욱), 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과 영천마늘피자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결과 올 1월 25일 영천마늘불고기피자, 영천마늘페퍼로니피자 총 2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영천마늘피자는 소비자의 건강을 중시하는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로마식 통밀 도우를 사용했으며 신녕농협에서 납품한 영천별아마늘로 알싸한 마늘 풍미를 더했으며 고소한 치즈와 조화를 이룬다.
피자알볼로 스타코점(대표 채광길)은 영천시가 ㈜알볼로F&C와 MOU를 체결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받은 숍인숍 매장으로 영천마늘피자 2종을 비롯해 이탈리안 통밀 도우 피자 3종과 사이드 메뉴만 판매하며 매장 내 식사 및 포장은 가능하나 배달은 불가하다.
최기문 시장은 “그동안 피자알볼로에서 영천마늘피자가 출시됐지만 영천에서 맛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스타코점 개점을 통해 영천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천마늘피자 출시와 가맹점 오픈에 많은 도움을 주신 ㈜알볼로F&C 이재욱 대표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
184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