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6:00:48

문경의 새로운 관광 매력물 ‘점촌점빵길’

맛과 멋 지닌 로컬투어로 도시민에 인기
오재영 기자 / 1852호입력 : 2024년 05월 08일
↑↑ 문경의 새로운 관광 매력물, 점촌점빵길<문경시 제공>

잊혀진 점촌을 되살리는 이름, 문경 상권활성화구역의 대표 브랜드인 점촌점빵길이 열차, 버스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문경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재)문경 상권활성화재단은 2021년부터 꾸준히 관광상품을 구성하고 점촌점빵길(관광버스)투어를 운영해 매년 주말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토요일이 즐거운 점촌점빵길을 콘텐츠로 토요장, 토요야시장, 가수왕선발전 등을 통해 매주 토요일 지역민과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유입하는 점촌점빵길 투어버스 상품으로 6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4월부터 상품판매를 시작해 토요일마다 꾸준히 300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일은 문경찻사발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팔도장터 관광열차(돈쭐내러 떠나는 나라사랑 장터여행)와 버스관광상품 이용객 800여 명이 방문하였다.

오는 25일부터 개장하는 토요일이 즐거운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오후 4시부터 오미자 특화, 점촌장터 먹거리 특화, 로컬상품 특화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며 점촌의 대표 로컬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촌점빵길 투어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 예정이며 전문해설사가 점촌점빵길 이야기와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더욱 알차게 점촌점빵길을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점촌점빵길은 점촌로컬의 맛과 멋을 이어온 10년~50년 이상된 점촌점빵 16개 점포가 단팥라떼, 망치망고돈가스, 오미자쌀카스테라, 삼계탕, 만두, 오미자닭갈비 등 다양한 로컬먹거리들이 외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유명세를 타 2021년에 비해 현재 매출액이 평균 2.5배, 최대 7배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문경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부상해 점촌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