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9:18:45

울릉군의회, "독도 수호" 對日 강력 규탄

'독도 침탈 야욕 항의' 12m 대형 현수막 내걸어
김민정 기자 / 1597호입력 : 2023년 04월 03일
울릉군의회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울릉군의회 제공>

울릉군의회 청사에 독도 수호를 위한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울릉군의회는 3일 ‘독도 침탈 야욕, 교과서 역사 왜곡, 원전 오염수 방류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구호가 적인 높이 12M의 대형 현수막을 울릉군 의회 청사 외벽에 설치했다.

최근 왜곡된 역사관이 담긴 초등학교 교과서가 검정 통과된 것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발표하는 등 일본의 반도덕적‧반인륜적 행태를 규탄하기 위한 것으로서 울릉군 의회 차원의 강력한 항의 메시지와 독도 수호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군 의회는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은 물론 지방정부 차원의 독도의 날 제정과 전 군민 독도 수호 궐기대회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경식 의장은 “일본은 해가 갈수록 치밀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 정부는 일본의 도발이 있을 때만 언론 브리핑을 통한 항의 성명만을 발표하고 있을 뿐이다”며 “이제는 독도를 모섬으로 하는 울릉주민들이 앞장서 일본의 독도 침탈 대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