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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역세권·초품아 프리미엄 ‘죽전역 에일린의뜰’ 이달 분양

죽전네거리 인근 1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959가구 대단지 아파트
검증된 브랜드 아이에스동서, 입주 이후 가치 상승 큰 기대감
‘서대구역세권·대구신청사 등 각종 개발 계획 가시화로 기대’

황보문옥 기자 / 1128호입력 : 2021년 04월 03일
↑↑ 아이에스동서 '죽전역 에일린의뜰' 투시도.
↑↑ 아이에스동서 '죽전역 에일린의뜰' 투시도.
부동산 업계에선 ‘동범서죽’(동쪽에는 범어네거리가 있다면 서쪽에는 죽전네거리가 있다)이란 말이 있다. ‘동범’에 비해 ‘서죽’에는 대단지가 좀처럼 들어서지 않았다. 그런 ‘서죽’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959가구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1가구 1주택 등 급변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 속에 똘똘한 한 채가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죽전네거리에 들어서는 아이에스동서의 분양소식은 대단지 아파트에 목말랐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선보이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대구 달서구 죽전동 204-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죽전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으로 오랫동안 관심을 받고 있었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지하2층~지상25층 11개동, 59·74·84·114㎡ 등 총 959세대 규모 일반분양 608세대로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대단지 규모로 들어선다.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은 풍부한 부대시설로 주거 여건이 뛰어나며 대단지가 주는 상징성으로 입주 후 가치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959세대 11개동의 대단지 아파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이 죽전네거리에 들어선다면 규모로 보나 대단지 아파트의 가치로 보나 죽전네거리 브랜드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인근 소규모 단지들과 비교해 대지면적부터 압도적이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4만3천211.00㎡(1만3천71평)의 넓은 대지면적에 건폐율 19.29%로 대지면적 대비 약 30%(1만3천347㎡, 4천37평)를 조경면적으로 설계해 단지 안에 공원을 옮겨 놓은 듯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낮은 건폐율만큼 넓어진 동간거리 또한 자랑이다.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하다. 단지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약 550m의 산책로와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채웠고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뛰어난 교통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 약 350m,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인데다,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올해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서대구KTX고속철도역 개통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대구의료원, 대구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또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두류공원, 상리공원, 퀸스로드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에서 생활 문화 자연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어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59㎡ 206세 중 일반분양 126세대, 전용74㎡ 134세대 중 일반분양 122세대, 전용84A㎡ 82세대 중 일반분양 8세대, 전용84B㎡ 435세대 중 일반분양 342세대, 전용114㎡ 102세대 중 일반분양 10세대 총 959세대 중 일반분양 608세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의 분양관계자는 “수성범어W를 범어네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 것처럼 ‘죽전역 에일린의 뜰’을 죽전네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 MBC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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