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6:00:15

동해어업단, 부유물 감겨 표류 어선 긴급 구조

예인 후 포항 해경에 인계
김민정 기자 / 1658호입력 : 2023년 07월 05일
↑↑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0호에 의해 예인 중인 H호.<해수부 제공>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이 5일 오전 1시 40분 경 독도 남방 약 144km 해상인 한일중간수역에서 표류중인 근해통발어선 H호(79톤, 강선, 구룡포 선적, 승선원 11명)를 구조해 예인했다.

근해통발어선 H호는 지난 4일 오후 10시 30분 경, 조업 중 부유물(로프)감김으로 자력 항해가 불가능해지자 구조요청을 해 왔다.

한편 당시 H호가 표류 중이던 해역은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져 신속 구조 하지 않으면 기상악화로 구조가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동해어업관리단은 사고해상 인근에서 어선 안전조업 지도활동 중이었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0호를 급파해 H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약 7시간을 예인해 5일 오전 8시 10분 경, 독도 남서방 약 120km 해상에서 포항해경 경비함정 1008함 측에 인계했다.

전우진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해상에서 조업하는 어선에서 폐어구, 부유물 등에 의한 감김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어업인들은 조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선이 위험한 순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조업 지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