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 설치된 A씨의 작품. |
| 청도군이, 조각가 A씨가 경력을 속이고 다수의 미술품을 청도군에 판매했다고 보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경력을 속이고 다수 작품을 기증 및 판매한 조각가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에 본격 나선다.
A씨는 지난해 초순 청도군에 '세계적인 조각가'라고 자기 이력을 밝히고 비젼21을 비롯한 나팔부는 천사상 등 조각 작품 9점을 기증했다.
그는 또 지난해 중순쯤 조각품 20점에 대한 작품비와 설치비 명목으로 3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은 수사당국에 A씨를 고소·고발하기로 하고, 관련 법률 검토를 마친 상태다.
또한, 지역의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공원, 레일바이크 등에 설치된 A씨의 29점의 작품에 대한 반납 등 법적 절차를 진행 할 예정이다.
A씨는 자신이 △이탈리아 유명작가에 입양 △프랑스 파리7대학 교수 역임 △광주비엔날레 출품 △일본 나가사키 피폭 위령탑 조성 등을 내세우며 청도군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군의 확인 결과 A씨가 주장한 여러 이력과 경력이 가짜일 뿐 아니라, 지난 1991년부터 청송감호소에서 사기 등으로 수 년간 복역하는 등 다수의 전과 사실이 밝혀졌다.
청도군 관계자는 “A씨 작품을 기증받거나 구입하면서 작품의 가치와 그의 이력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실수가 있었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A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고,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