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9:54:02

경주·포항서도 샛별 배송 가능

컬리, '전국 컬세권'구축 박차
김경태 기자 / 1808호입력 : 2024년 02월 28일
이른바 샛별 배송이라 불리는 심야 배송이 경주·포항에서도 가능해 진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오는 29일부터 영남권 샛별배송 서비스 지역을 경북 경주·포항시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경주·포항 주민도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8시 전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콜리는,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체 가운데 경주와 포항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샛별배송과 함께 '퍼플박스'서비스도 도입한다.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인 퍼플박스는 상온 28℃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10℃상태를 12시간 유지하고,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가 량 영하 18℃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47L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의 용량에 무게는 135g으로 가볍다.

샛별배송은 지난 2015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대구, 부산, 울산, 양산, 김해, 창원 등으로 배송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성 있는 지역을 발굴하는 데 힘 써, 샛별배송 지역을 확장하고 이른 시일내에 전국 컬세권을 실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