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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지역 단체와 개인 등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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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군 지역 단체와 개인 등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초 청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1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그린영농조합법인과 대한불교삼론종 연화사에서 각 100만 원, 지난 2월 진안건설㈜에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 아동복지기금은 지난해 9월 조례가 공포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6억 원의 군 출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로부터의 기탁도 접수하고 있다.
또 조성된 기금은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 아동복지시설 및 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수 군수는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과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복지기금은 군이 처한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기탁해 준 고마운 마음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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