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9:04:11

삼성현역사문화관,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운영

경산교육지원청 연계 삼성현 특색사업 일환 체험활동
황보문옥 기자 / 1836호입력 : 2024년 04월 10일
↑↑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오는 16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을 운영한다. 경산시 제공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오는 16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역사문화관과 경산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삼성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경산 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삼성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문학 강연 및 만들기 체험을 하고 해설사와 함께 삼성현역사문화관 전시실을 관람한다.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과 VR체험, 레일썰매 등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도 이어진다. 경산교육지원청에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고 삼성현 숲길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를 통해 선물도 제공한다.

또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을 신청학교 특성에 맞는 일정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달은 영남 삼육중 학생을 대상으로 일연선사가 고려 원 간섭기에 민족의 정신적 주권을 되새기고자 삼국유사를 집필한 의도를 살펴보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트링아트(String Art)를 체험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올 10월까지 운영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후 삼성현역사문화관과 사전협의하면 된다. 현재까지 경산중앙초등학교 등 경산 지역 15개교에서 900여 명 학생이 신청했다.

삼성현역사문화관 김인택 관장은 “학생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삼성현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 교육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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