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6:01:21

달서구, ‘가정의 달’ 캠페인 거대 원시인 이만옹 나섰다

이태훈 구청장 “가족 소중함 함께 나누고 느껴보길”
황보문옥 기자 / 1849호입력 : 2024년 05월 02일
↑↑ 달서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구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연다. 사진은 시민들이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모습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한다. 이만옹은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와 다복한 가정을 지키고 있다.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 2만 년 역사에서 가족이 중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이만옹의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이만옹 홍보대사는 지난 3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고, 구민들에게 현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달서구의 이만옹 홍보대사와 원시인 가족을 방문해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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