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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
|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수출바우처(1차)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선정 했다.
수출바우처는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협약기간 내에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메뉴판내에서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수출액 규모에 따라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단계로 나눠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수출국 다변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평가 시 수출국 다변화 지표 비중을 확대했으며, 2023년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중 새로운 국가로 수출을 성공한 ‘수출다변화 성공기업’에 대해서는 바우처 지원한도를 20% 확대하는 인센티브를 적용한다.
현재 '레전드50+'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이며, 5월 중 2차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공고가 시작 될 예정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217개 사가 지원했으며, 수출액 규모에 따라 글로벌 유망, 성장, 강소, 강소+ 4단계로 나눠 최종 32개 사를 선정했다.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정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지원하며, 수출보증·보험 및 금리·환거래 분야에서 한도 확대, 수수료 우대 등의 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이은청 대경중기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이 대구·경북의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세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수출바우처 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1,000+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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