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9:43:57

경주, 기와 기증운동 ‘온정 밀물’

3일간 7만여장 기증…하루빨리 평상심 찾기 기원3일간 7만여장 기증…하루빨리 평상심 찾기 기원
이상만·이창재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22일
9.12 지진 복구수습에 온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에 피해 복구용 기와 기증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지난 20일 대한전문건설 경북도지회(회장 이광오)의 기와 기증을 시작으로, 21일에는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북도회(회장 정해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종연), 글로벌사이버대학(총장 이승헌)에서, 22일에는 경주컨트리클럽(회장 황인찬) 등 여러 개인, 단체에서 7만여장을 경주시에 기증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광오)는 지난 20일 7000장(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고 이어 21일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도 경주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역시 1,000만원 상당의 기와를 전달했다.두 건설단체는 경주시 지진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경북도는 복구지원에 참여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를 비롯한 건설단체에 회원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경북도는 복구지원에 참여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를 비롯한 건설단체에 회원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한편, 문화재청에서는 22일 KT&G(사장 백복인)에서 후원하는 성금 5억원으로 기와를 구입하여 황남동, 인왕동, 사정동 등 경주지역 피해 한옥을 복구하는데 적시 지원할 계획이다.기증된 기와는 지붕, 담장 기와 피해를 입은 한옥피해 가옥에 직접 전달될 예정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노약자 및 차상위 가구 등에 우선 지원 된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정부와 지자체만으로는 재난으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 지원에 일정한 한계가 있다”며 “개인, 기업, 단체 및 기관의 기와 기증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천년고도 경주의 경관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만·이창재 기자man10716@naver.com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