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06:46:26

감성충만·안전한 여행, 문경 철로 자전거


오재영 기자 / 973호입력 : 2020년 07월 31일

문경 철로자전거는 30여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2005년 전국 최초로 철길 위를 달리는 관광자원으로 변모해 문경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철로자전거를 이용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라 관광수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위기 속에 감염 방지를 위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철로자전거는 1대에 4명까지 탈 수 있는 특성상 가족단위 소규모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진남역, 구랑리역 2곳에서 운영 중이며 강과 산, 교량과 터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다양한 야생화들을 만나며 달리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감성 충만한 여행으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윤장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관광객 감소에 따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자체적 시설 보수에 힘쓴 결과 약 2,500만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냈다. 앞으로 문경이 명품 관광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과 안전한 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호산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 선정  
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성경의 역사’ 동천포럼  
청도교육청, 제28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대학/교육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호산대,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공모 선정  
영남이공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신기술체험 캠프 ‘성료’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성경의 역사’ 동천포럼  
청도교육청, 제28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